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옐로재킷(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평가 == 영화 내내 행크를 뛰어넘고 인정받으려고 애를 쓰는데 행크가 [[독재자]]처럼 굴지 않고 잘 다독여주고 이해시켜만 줬어도 옐로재킷 사건은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판매 전에 극구반대도 아니고 의문 좀 제기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도 '무기가 적의 손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라는 지극히 당연한 의문이었다. 다만 거래처중에 하이드라 일원이 있단걸 알고도 핌 테크놀러지에 들여보냈단 걸 생각하면 혹시나 모를 '하이드라에게 무기를 팔려는 사실을 아는 자'를 제거하려 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 사람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끔살]]시켰고,'''[* 이 끔살 방법은 미완성 축소기를 그냥 발사한 것. '''맞은 사람은 작은 핏물같은 젤같은 상태'''가 돼버렸다.] 거래처가 그 악명높은 하이드라인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거래를 텄다. 중간에 행크 핌의 집에 온 것도 계획을 알고 행크 핌을 죽이려다가 호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당황해서 물러난 거고 이후에 호프를 설득하려다가 실패하자 이제는 죽일 수 있다며 총을 들이댔다. 결국 막판에 한 짓도 미성년자 인질이다. 핌 입자 덕에 폭력적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빌런]].''' 빌런으로서의 포부나 스케일이 다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즈 2|페이즈 2]]의 나머지 악당들만큼 하지 않았을 뿐 거의 [[아이언맨 1]]의 [[오베디아 스탠]]이나 다를 바 없다. 다만 본작에서 핌 입자에 의해 정신에 악영향을 받았다는 묘사가 있기에 이게 본성인지는 불명. 작중 대화에 따르면, 핌 입자를 이용한 소형화 기술로 돈을 버는 것은 어디까지나 수단에 불과하고, 그의 진짜 심정은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고 경멸하는 멘토, 행크에 대한 애증'''으로 추측된다. 본편에서 나온 스콧을 향한 "너의 존재 그 자체가 나에 대한 모욕이다!"라고 외친 것에서 잘 알 수 있다. 자신을 막는답시고 고른 인재가 나름 좋은 인재이긴 해도 결국 좀도둑이니까. 행크가 그를 조수로 삼은 이유는 그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서였지만 반대로 그를 내친 이유도 자신과 너무 닮은 나머지 위험했기 때문이었다. 호프의 말에 따르면, 본작의 현재 시점에서는 이미 핌 입자 연구로 인해 두뇌에 많은 영향을 받은, 즉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다고 한다. [[울트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울트론]]이 매그니토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 처럼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대런 크로스를 통해 마블 코믹스 원작의 [[울트론]]의 캐릭터를 포함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있다. <울트론의 분노>에서 울트론은 자신과 행크 핌 모두가 울트론이라 주장하는 모습이 있는데, 행크가 대런을 자신과 너무 닮았기 때문에 내쳤다는 내용이 연관성이 있는 편. 또한 원작 행크 핌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옐로재킷은 행크 핌이 정신분열을 일으켰을 때 등장한 아이덴티티이며 '''꽤 불안정하다.''' 원작의 울트론도 옐로재킷도 '''행크 핌의 불안정한 정신을 상징하는 캐릭터다.''' 그런 의미에서 대런 크로스의 캐릭터성은 단순히 행크 핌이 자신을 투영해 본 존재가 아니라 어쩌면 [[옐로재킷(지구-51825)|'''행크 핌이 저렇게 될 수도 있었다는 상징성이다.''']] 사실 슈트 디자인도 옐로재킷뿐만 아니라 울트론의 얼굴을 적절히 섞어놓은 듯하다.[* 대런 크로스 본인이 대머리인 걸 보면(원작에서는 딱히 대머리는 아니었다.) 원작의 닥터 에그헤드와도 섞였을 수 있다. 물론 2편에서 고스트의 아버지의 이름이 닥터 에그헤드의 본명과 같지만 실제로는 이미지 자체는 거의 물려받지 못했다는 걸 보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